지소연♥송재희, 억대 P사 스포츠카에 돌 안 된 딸 태우고 “포스 있네”

지소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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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지난 11월 6일 "지길동의 주말"이라며 가족간의 강릉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지소연은 "사랑하는 우리 조카둘 재롱잔치 보러 강릉으로. 새 붕붕카와 하엘이 새 카시트"라면서 뚜껑을 연 P사 스포츠카에 탑승해 있는 딸을 공개했다. 선글라스로 멋을 낸 채로 카시트에 앉아 있는 딸의 모습에 지소연은 "포스있네"라는 감탄을 덧붙여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P사 차로 기변하셨네요 축하축하!", "911에도 카시트 장착할 수 있군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포스가 장난이 아닌데요", "하엘이도 지길동 엄마 덕분에 이미 송길동 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지난 2017년 9월 결혼, 난임을 극복하고 올해 1월 20일 딸 하엘 양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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