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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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 회장 이택수)와 한국게임기자클럽(KGRC)은 지난 7일 '이달의 기자상' 5월~9월 시상식을 진행했다.
'5월 이달의 기자상'은 PNN 김지수 기자, 게임뷰 서삼광 기자, 게임플 길용찬 기자가 공동 수상했다.
'8월 이달의 기자상'은 '토사구팽'이라는 단어로 구조조정에 대한 내용을 전달한 게임플 길용찬 기자, 엔씨소프트와 웹젠의 소송전 쟁점을 다룬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가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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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이달의 기자상’은 PNN 김지수 기자, 게임뷰 서삼광 기자, 게임플 길용찬 기자가 공동 수상했다. PNN 김지수 기자는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의 변화점을 전작 ‘야생의 숨결’과 연결해 정리한 기사로 심사위원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게임뷰 서삼광 기자는 코로나 이후 늘어난 오프라인 게임 축제와 관련한 암표 문제를 지적했다. 게임플 길용찬 기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한 ‘승리의 여신: 니케’의 성공 비결을 분석한 기사로 수상했다.
‘6월 이달의 기자상’은 ‘[창간 15주년 기획: 게이미피케이션①] 게임으로 일상을 바꾸려는 시도’를 작성한 데일리게임 이학범 기자가 받았다. ‘7월 이달의 기자상’은 ‘광고는 옛 말, 요즘 게임사가 크리에이터와 친해지는 방법들’이라는 기사를 작성한 PNN 서형걸 기자에게 돌아갔다.
‘8월 이달의 기자상’은 ‘토사구팽’이라는 단어로 구조조정에 대한 내용을 전달한 게임플 길용찬 기자, 엔씨소프트와 웹젠의 소송전 쟁점을 다룬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가 공동 수상했다.
‘9월 이달의 기자상’의 경우 ‘P의 거짓’에 대한 심도 깊은 리뷰를 작성한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가 선정됐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와 한국게임기자클럽은 양질의 기사 작성 및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매달 ‘이달의 기자상’을 선정하고 있다. 협회는 한국 게임산업의 올바른 성장과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각종 토론회와 강연회, 점프업G 인터뷰, ‘게임오브지스타’ 등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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