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병원 전공의, 전국 전공의 수련평가시험서 수석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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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최근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주최의 전공의 수련평가시험에서 본원 마취통증의학과 서승보 전공의가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서 전공의는 전국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 1년차 206명 중에서 1위의 성적을 거뒀다.
고신대병원 김두식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전국의 쟁쟁한 전공의들 사이에서 전체 수석을 차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저희 병원의 위상을 높이고 병원의 경쟁력을 알려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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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최근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주최의 전공의 수련평가시험에서 본원 마취통증의학과 서승보 전공의가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서 전공의는 전국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 1년차 206명 중에서 1위의 성적을 거뒀다.
고신대병원 김두식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전국의 쟁쟁한 전공의들 사이에서 전체 수석을 차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저희 병원의 위상을 높이고 병원의 경쟁력을 알려서 기쁘다”고 말했다.
서승보 전공의는 “분야별 지도교수님들의 체계적인 교육과 지도에 감사 드린다. 마취통증의학 분야에서 좋은 의료인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승 병원장은 “지방 대학병원의 전공의 인력수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쾌거”라며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한편, 전공의 평가시험은 전공의 개개인의 실력 평가는 물론, 전공의에 대한 교육방침을 제시하고 전공의 수련계획의 표준 및 지표를 설정하기 위해 1년 주기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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