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팀전투 신규 세트 ‘리믹스럼블’ “모두가 디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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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의 '전략적 팀 전투(TFT)'에 신규 세트 '리믹스럼블'이 찾아온다.
모든 이용자가 DJ가 되어 유닛을 활용해 음악을 만들어가는 게임 플레이가 특징이다.
특히 유닛을 배치하면 음악이 재생되고 조합에 따라 음악 계열이 달라져 음악을 믹싱하는 DJ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라이엇게임즈가 제작하고 보유한 장르가 있어 이를 활용한 참신한 세트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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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는 이달 말 ‘리믹스럼블’의 출시를 앞두고 주요 특징을 소개하는 온라인 미디어브피링을 진행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궁극의 DJ가 되기 위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기존 세트를 엄선해 불후의 명곡과 같은 느낌으로 설계했다고 한다.
주요 특징은 기존 ‘리그오브레전드’의 음악 세계관을 활용한 특성들이다. ‘K/DA’의 경우 불이 들어온 칸에 유닛을 배치하면 추가 능력치가 발동하고 ‘트루 데미지’는 추가 고정 피해와 특별 효과를 부여한다. ‘펜타킬’은 유닛 제압 숫자에 따라 능력이 발휘되며 펜타킬을 달성할 경우 멤버 전원의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하스스틸’은 4번째마다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공포 속성이 발생하는 ‘컨트리’, 모든 유닛이 특정 챔피언으로 변신해 해당 주문을 사용하는 ‘EDM’, 축적된 피해에 따라 공격력이 상승하는 ‘8비트’ 등 음악을 활용한 여러 특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유닛을 배치하면 음악이 재생되고 조합에 따라 음악 계열이 달라져 음악을 믹싱하는 DJ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레벨 업이 더 쉬워지고 차원문 간소화, 튜토리얼 콘텐츠 업데이트, 모바일기기 최적화, 랭크 티어 세분화 등이 이뤄진다. ‘뚝뚝 드러머 배불뚝이’, ‘펜타킬 아오 신’, 새로운 미니세트와 패스 콘텐츠, 네온 스테이지 결투장 등도 만날 수 있다. 패스의 경우 기간을 세 달에서 두 달로 변경해 보상을 유지하면서 더 빠르게 얻을 수 있게 했다. ‘TFT 베이거스 오픈’ 대회도 8일부터 사흘간 총 상금 30만 달러 규모로 개최한다.
▲음악을 테마로 한 이유는.
네 번째 세트 시절부터 음악을 테마로 사용하는 것을 고민했다. 이미 라이엇게임즈가 제작하고 보유한 장르가 있어 이를 활용한 참신한 세트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팀 구성 알림 기능은 편리하지만 제한적이다.
설계 당시 어떻게 게임을 하면 좋을지 알려주는 시도 차원에서 제작했다. 극단적이거나 과감한 조합을 위한 기능이 아닌 게임을 알아가는 보조기구다.
▲현재 밸런스가 좋지 않다.
밸런스가 최고였다고 볼 수는 없다. 성장통이다. 새로운 인원이 참여했고 일부는 실수였다.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시작부터 완벽한 밸런스는 아니겠지만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일부 아이템이 지원 아이템으로 변경됐다.
아이템 카테고리를 명확하게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용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태블릿을 지원하는데 폴드도 지원하나.
폴드를 지원하지는 않는다. 최적화되지 않았다. 추후 고려해볼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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