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모니카 램보·미즈 마블과 함께 더 높이! 더 빨리! (리뷰)[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와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밀라 칸이 협업한다.
'캡틴 마블'(2019)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인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분),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 분)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캡틴 마블이 돌아온다…박서준과 함께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와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밀라 칸이 협업한다.
지난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더 마블스’ 풋티지 상영회가 진행됐다.
‘캡틴 마블’(2019)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인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분),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 분)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풋티지 영상에서는 배우 박서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박서준이 ‘더 마블스’에서 어떤 활약을 했는지는 알 수 없다.
무언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럴 댄버스와 모니카 램보는 계속되는 세 명의 위치 변동에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고, 세 사람의 공통점을 결국 찾게 된다.
빛, 세 명의 히어로는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서로의 위치가 뒤바뀌게 된다. 빛의 공통점은 무엇일지, 또 위치 변동을 없애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특히 세 명의 위치 변동으로 액션신은 스피드하고 박진감있게 진행된다.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액션신은 ‘더 마블스’의 핵심 키워드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새롭게 팀을 이룰 캡틴 마블과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의 무궁무진한 액션을 기대케 한다. 접점이 없는 듯 보이지만 하나의 팀이 되어 폭발적인 조화를 예고, 세 사람의 케미는 ‘더 마블스’의 가장 큰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한편 ‘더 마블스’는 오는 11월 8일 국내 개봉된다.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05분.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마약 혐의’소환 조사 후 심경 토로 [MK★이슈] - MK스포츠
- 라이머·안현모, 결혼 6년 만에 파경…“서로 응원하는 사이로”(공식) - MK스포츠
- 에스파 카리나, 글래머 볼륨감+도발적인 노출 패션 - MK스포츠
- 권은비, 패딩으로 가리지 못한 아찔한 섹시 화보 - MK스포츠
- ‘호화 군단’ 클린스만호 인기 대박, 싱가포르전 열리는 6만 6000석 상암벌 가득 찬다…전석 매
- [단독] 이승엽호 코치진 보강 시작…롯데 떠난 김동한 코치, 친정 두산 복귀한다 - MK스포츠
- 멕시코 대통령, 김하성 소속팀에 훈수 “WBC 멕시코 3위 이끈 벤지 길을 감독으로!” - MK스포츠
- “두 명 다 데려가고 싶었는데…” 박명근·이재원 향한 염갈량의 진심 [KS] - MK스포츠
- 토론토 단장 “선발 이미 많지만...보강 가능성 열어두겠다”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경륜개장 30주년 기념 경주복 디자인 공모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