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쿨한 뱃살 고백 “촬영 중 배 나와, 감독님도 놀랐다”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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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이두나!' 촬영 중 뱃살 때문에 당황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의 주인공 수지와 양세종이 출연했다.
이날 양세종은 수지로부터 '부기 빼는 팁'을 배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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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이두나!' 촬영 중 뱃살 때문에 당황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의 주인공 수지와 양세종이 출연했다.
이날 양세종은 수지로부터 '부기 빼는 팁'을 배웠다고 밝혔다. 양세종은 "반신욕 할 때 엡섬 솔트 한 컵을 뿌린다. 마그네슘이 들어가서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엄청 오래 하는데 15분하고 5분 쉬는 패턴으로 4번씩 반복한다"고 설명했다.
양세종은 "촬영장 가기 전에 체중계에 오른다. 일정 몸무게를 넘어가면 얼굴이 조금 튄다"며 반신욕으로 적정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컷을 나누어 찍는 드라마 특성상 연결을 신경 써야 한다고.
장도연이 "원준이도 갑자기 살찔 수 있지 않냐"고 묻자 양세종은 "전날 치킨 먹는 장면이 나오면 가능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장도연은 "굳이 신을 안 찍어도 대사로 '전날에 치킨을 먹어서'라고 하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수지 역시 장면 연결을 위해 노력했다고. 수지는 "근데 드라마 보시면 아실 텐데 한 번 튄 적이 있다. 두나가 크롭이나 민소매를 많이 입는다. 제가 촬영 중간에 많이 먹어서 배가 조금 나왔다. 다행히 이전 신이 미역국 먹는 장면이라 '이건 괜찮겠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잘 보시면 미역국 먹은 다음에 두나 배가 조금 나왔다. 감독님이 두나 배를 보고 깜짝 놀라시길래 '미역국 많이 먹은 거에요'라고 둘러댔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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