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틴, 공간 제약 없앤 퍼트 시뮬레이터 ‘투어펏 그라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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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 훈련 시뮬레이터 '투어펏'의 브로틴(대표 김찬기)이 신규 모델 '투어펏 그라운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투어펏 그라운드는 퍼트 그린의 형태나 기울기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김찬기 브로틴 대표는 "투어펏 그라운드는 기존 골프 연습장에서 방치되고 있는 퍼트 연습용 그린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전략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고 업그레이드해 퍼트 훈련의 기준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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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펏 그라운드는 퍼트 그린의 형태나 기울기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실제 그린 같은 퍼팅 연습용 그린을 만들어 설치하거나, 기존의 퍼트 연습용 그린에도 설치할 수 있다.
최대 4인이 동시에 사용하도록 코스를 4개로 나눠 개별적으로 훈련법을 설정할 수 있으며, 훈련을 단계별로 저장해 사용하는 프리셋 훈련 기능도 있다. 투어펏 그라운드는 소규모 그룹 레슨을 열거나, 다수의 인원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 퍼팅 연습 공간을 위해 개발됐다.
브로틴은 투어펏 그라운드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설치 계약 시 무이자 리스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투어펏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정은, 김아림 등 세계 최정상급 프로 골퍼들의 퍼트 코치로 잘 알려진 최종환 코치와 브로틴이 만나 탄생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퍼팅 훈련 시뮬레이터 ‘투어펏 서클’을 출시한 바 있다.
김찬기 브로틴 대표는 “투어펏 그라운드는 기존 골프 연습장에서 방치되고 있는 퍼트 연습용 그린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전략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고 업그레이드해 퍼트 훈련의 기준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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