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아카데미 10인, 위버스 라이브로 글로벌 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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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드림아카데미 참가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로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하이브는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의 최종 데뷔 멤버를 가리는 '라이브 피날레' 진출자 10명이 오는 10일 오전 7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팬들과 '위버스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위버스는 특히 팬들이 자신이 응원하는 참가자의 영상을 감상하고, 투표함으로서 최종멤버 선발에 동참하는 동시에 참가자와 소통하는 중심 채널로서 드림아카데미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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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의 최종 데뷔 멤버를 가리는 ‘라이브 피날레’ 진출자 10명이 오는 10일 오전 7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팬들과 ‘위버스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위버스 라이브는 아티스트가 직접 스트리밍하는 방송을 팬들이 시청하며 댓글을 통해 실시간 소통하는 서비스로, 위버스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드림챗세션’(Dream Chat Session)이라는 타이틀로 펼쳐질 이번 위버스 라이브는 드림아카데미 참가자들과 팬들이 지금까지의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다. 팬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참가자 간 ‘시크릿 산타’라는 선물 교환하기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이 멤버 한 명씩을 지목해 선물을 전달하고, 상대방을 선택한 이유와 함께 고마움을 전하는 방식으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멤버간 소소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어 미션3 퍼포먼스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각각의 미션에 대한 콘셉트, 의상 등에 대한 참가자들의 생각과 연습 과정이나 촬영 현장에서 느꼈던 감정들까지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
드림아카데미는 오디션 영상 공개부터 투표까지 모두 소셜 채널을 통해 진행하며 기존 오디션과 차별화된 행보를 보였다. 위버스는 특히 팬들이 자신이 응원하는 참가자의 영상을 감상하고, 투표함으로서 최종멤버 선발에 동참하는 동시에 참가자와 소통하는 중심 채널로서 드림아카데미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드림아카데미 파이널 미션을 통과한 10인은 오는 18일, 최종 데뷔 멤버를 결정 짓는 라이브 피날레 무대에 오르는 것을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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