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속 홍수 관리 어떻게…국내 전문가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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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기후변화 상황의 국가 홍수관리 방안에 대한 연구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정부의 홍수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맞는 근본적인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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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기후변화 상황의 국가 홍수관리 방안에 대한 연구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정부의 홍수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맞는 근본적인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을 지낸 김형수 인하대 교수와 노재경 충남대 지역환경토목학과 명예교수, 안재현 서경대 토목건축공학과 교수 등이 저수지와 재해예방사업, 인공지능(AI) 기반 홍수예측 기술 현황을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한국농공학회장을 지낸 손재권 전북대 교수와 오규창 고려대 교수(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정책분과위원장) 이상호 한국수자원학회장 등이 참여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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