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 신기술·혁신제품·녹색기술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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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기술 개발·보급을 위해 9~10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2023 환경신기술·혁신제품·녹색기술 발표회'를 한다고 8일 밝혔다.
발표회에는 환경 분야 신기술이나 녹색 기술을 보유한 기업·대학 등에서 약 200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기술을 전시하고 발표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신기술 인증 절차 간소화 추진 과정을, 한국조달연구원은 혁신제품의 유효기간 연장·시범구매 사업 등 지원 방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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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기술 개발·보급을 위해 9~10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2023 환경신기술·혁신제품·녹색기술 발표회’를 한다고 8일 밝혔다.
발표회에는 환경 분야 신기술이나 녹색 기술을 보유한 기업·대학 등에서 약 200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기술을 전시하고 발표한다.
발표회에서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적정하게 제조하기 위한 촉매 반응기 활용 기술과 소형 태양광 충전지를 적용한 관찰카메라(CCTV)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신기술 인증 절차 간소화 추진 과정을, 한국조달연구원은 혁신제품의 유효기간 연장·시범구매 사업 등 지원 방안을 소개한다.
참가자들은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이앤캠솔루션이 협력해 개발 중인 환경신기술 적용 현장을 방문해 폐탄광 오염수 침전물을 활용한 탈황제 제조 시설도 견학할 예정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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