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성화회, 10일 ‘항저우아시안게임 성과 및 과제’ 세미나 개최

올림픽성화회, 10일 ‘항저우아시안게임 성과 및 과제’ 세미나 개최

올림픽성화회(회장 오경록 경희대 교수)가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울올림픽 파크텔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성과 및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2023 한국올림픽성화회 추계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체육대학교 최관용 교수가 ‘한국 투기 종목의 현실과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주제강연을 한다. 이어 한신대 조규청 교수(2024 파리 올림픽 성공 전략), 아티스틱 스위밍 국가대표 출신 경희대 이재현(엘리트 학생 선수들의 권리 신장을 위한 시스템 변화의 필요성)이 차례로 발제한다. 한국올림픽성화회 김범 기획이사(경동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누구나 현장에 오면 참관할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