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 시즌2, 12월 첫방...김용만→정형돈 보령서 촬영 시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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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가 돌아온다.
8일 MBC에브리원은 새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 리턴즈'가 오는 12월 시즌2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시골경찰 리턴즈'가 시즌 2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에 힘입어 돌아온 '시골경찰 리턴즈'의 새로운 근무지는 충청남도 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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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시골경찰 리턴즈'가 돌아온다.
8일 MBC에브리원은 새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 리턴즈'가 오는 12월 시즌2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지난 4월, 5년 만에 부활한 '경찰' 시리즈 '시골경찰 리턴즈'는 감동과 재미로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시골경찰 리턴즈'가 시즌 2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시골경찰 리턴즈' 인기 1등 공신이었던 순경 4인방도 다시 한번 뭉쳐 기대를 더한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지난 방송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각종 신고와 민원들을 완벽히 해결하며 활약한 바 있다. 또한 시골 주민, 동료 경찰들과 유쾌하고 따뜻한 케미를 발산하며 힐링을 선사했다.
훈훈한 에피소드들이 이어지며 시청률이 상승세를 그렸고 "이 조합 계속 보고싶다", "시즌2 나오면 좋겠다" 등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던 바.
이에 힘입어 돌아온 '시골경찰 리턴즈'의 새로운 근무지는 충청남도 보령. 제작진과 출연진은 지난 2일 첫 촬영을 마쳤다. 절친에서 동료 순경까지 함께하며 깊어진 네 사람의 케미가 첫 촬영부터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청정 무공해 예능'이라 불린 '시골경찰 리턴즈'가 이번에는 어떤 웃음과 감동을 전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 / monamie@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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