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멜팅 포인트',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20만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제베원)의 신보가 글로벌 차트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 따르면 제베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 포인'는 발매 24시간 만에 누적 스트리밍 수 127만 건을 돌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제베원)의 신보가 글로벌 차트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 따르면 제베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 포인'는 발매 24시간 만에 누적 스트리밍 수 127만 건을 돌파했다.
타이틀곡 '크러시(CRUSH, 가시)'는 누적 스트리밍이 약 35만 회에 달했고, 그 외에도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테이크 마이 핸드'(Take My Hand) '키즈존'(Kidz Zone) '굿나잇'(Good Night) 등 수록곡 전곡이 20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다.
이들이 지난 7월 발매한 데뷔곡 '인 블룸'(In Bloom)이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인 블룸'은 스포티파이에서 동시간대 기준 15만 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멜론 톱100 차트에도 재진입했다.
일본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크러시'는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의 '데일리 톱100' 차트(2023년 11월 7일 기준)에서 4위에 올랐고,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서는 2위에 올랐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제베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멜론이 아티스트에 대한 전체 이용량을 하루 단위로 집계한 순위 차트인 아티스트 랭킹 전체 부문(2023년 11월 6일 기준)에서 제베원은 11%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특히, 팬증가수와 좋아요 부문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관심에 힘입어 '크러시'는 멜론 기준 110만 누적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신보의 수록곡 총 5개 트랙은 387만 이상의 누적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핫100 차트(2023년 11월 8일 오전 9시 기준)에서도 '크러시'는 18위, 그 외 수록곡 전체가 30위권 이내에 안착하며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베즈는 제로즈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아홉 멤버가 이제는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되어 그들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다짐을 담은 신곡 '크러시'로 활동을 이어간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웨이크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煎 걸그룹 출신 A씨,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거짓말→무고 피소
- "구치소 동기, 전청조는 위아래 다 여자"
- '노출 중독' 브리트니 스피어스 無모자이크 누드 논란 [TD할리웃]
- 아라아나 그란데, 불륜설 친구 남편과 '첫 공개 데이트' [TD할리웃]
- 백진희·윤현민 양측 "최근 결별, 자연스럽게 멀어져" [공식입장]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