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60시간 넘도록 수도권 누빈 김길수…한동훈 장관 "법무부장관으로서 죄송" 사과

홍성주 작가, 최희진 기자 2023. 11. 8.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어제(7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길수 탈주 사태'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길수 탈주 사태'를 언급하며 "국민께 한 말씀 주실 생각은 없냐"고 묻자, 한 장관은 "국민들께서 걱정 많이 하셨을 것 같다"며 "법무행정을 책임지는 법무부장관으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질의응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어제(7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길수 탈주 사태'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길수 탈주 사태'를 언급하며 "국민께 한 말씀 주실 생각은 없냐"고 묻자, 한 장관은 "국민들께서 걱정 많이 하셨을 것 같다"며 "법무행정을 책임지는 법무부장관으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질의응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정다운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홍성주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