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어워즈', 다듀→트레저 3차 라인업 공개 "활약 두드러진 가수 우선 섭외"

▲ 이영주 PD, 신유선 PD, 이형진 PD, 박찬욱 Mnet 사업부장(왼쪽부터). 제공| Mnet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2023 마마 어워즈'의 3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영주 PD는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열린 '2023 마마 어워즈' 미디어 데이에서 "다이나믹 듀오, 저스트비, 이영지, 모니카, 트레저, 엑스재팬 요시키가 3차 라인업 아티스트"라고 밝혔다.

앞서 '2023 마마 어워즈'의 1차, 2차 라인업을 통해 에이티즈, INI, JO1, 니쥬, 라이즈, 동방신기,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 앤팀, 보이넥스트도어, 엘즈업,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케플러, 르세라핌, 세븐틴,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퍼포밍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이날 이영주 PD는 다이나믹 듀오, 저스트비, 이영지, 모니카, 트레저가 무대에 오른다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 아티스트로는 엑스재팬의 요시키가 무대에 오른다.

박찬욱 Mnet 사업부장은 '마마 어워즈' 퍼포밍 아티스트 섭외 기준에 대해 "시상식이기 때문에 1차적으로는 그 해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한 분들을 우선적으로 섭외한다. 그 해에 꼭 어떤 음원 음반 데이터로만 받는 것이 아니라, 그 해 트렌드나 영향력을 미친 아티스트들이 있다면 그 부분도 당연히 섭외의 기준이 된다"라며 "무대를 꾸밀 때 무대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잇는 아티스트들도 섭외의 기준이 된다"고 설명했다.

'2023 마마 어워즈'는 오는 11월 28일,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며,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K팝을 비롯해 Mnet TV, 케이콘 오피셜, M2를 통해서도 전세계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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