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MAMA’ 워너원 재결합 기억에 남아...아이오아이도 부탁”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1. 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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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아이오아이 재결합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는 '2023 MAMA 어워즈(2023 MAMA AWARDS, 이하 '2023 MAMA')' 미디어데이가 열린 가운데, 제작진과 호스트 전소미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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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MAMA’. 사진l유용석 기자
가수 전소미가 아이오아이 재결합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는 ‘2023 MAMA 어워즈(2023 MAMA AWARDS, 이하 ‘2023 MAMA’)’ 미디어데이가 열린 가운데, 제작진과 호스트 전소미가 참석했다.

이날 전소미는 지금까지의 ‘MAMA’ 시상식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무대가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어린 시절부터 ‘MAMA’를 봐서 2NE1이 깜짝으로 무대를 뒤흔들었을 때 기억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그 외에도 소녀시대 등 한 시대를 이끈 선배들의 무대가 기억에 남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조금 더 커서는 워너원 재결합 무대가 기억에 남고, 또 부상으로 인해서 멤버가 다쳐서 무대를 못할 때 AI 기술로 채워줬던 순간이 생각난다. 워너원이 재결합 무대를 했으니까, 저희(아이오아이)도 언젠가 한 번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CJ ENM 글로벌 음악 시상식 ‘2023 MAMA’는 오는 28~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첫째 날 호스트는 전소미, 둘째 날 호스트는 박보검이 각각 맡는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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