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아담스 사진전, 내년 1월 12일 용산 전쟁기념관 개최

정래연 2023. 11. 8.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산 전쟁기념관 1층 전시실에서 아시아 최초로 브라이언 아담스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작품은 총 143여 점으로, 전시장은 2섹션으로 나누어 구성된다.

먼저 143점 작품 중 109여 점 작품은 'EXPOSED'를 타이틀로 엔터테인먼트 패션계 유명 인물들의 진솔한 모습을 흑백 및 컬러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외 43여 점은 'WOUNDED'를 주제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부상당한 영국군 장병들의 사진으로 구성해 전쟁의 상처를 조명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산 전쟁기념관 1층 전시실에서 아시아 최초로 브라이언 아담스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작품은 총 143여 점으로, 전시장은 2섹션으로 나누어 구성된다. 먼저 143점 작품 중 109여 점 작품은 'EXPOSED'를 타이틀로 엔터테인먼트 패션계 유명 인물들의 진솔한 모습을 흑백 및 컬러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외 43여 점은 'WOUNDED'를 주제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부상당한 영국군 장병들의 사진으로 구성해 전쟁의 상처를 조명한다. 이를 통해 전쟁 후 세대에게 세계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분단의 아픔을 되새겨 평화를 염원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본 전시는 내년 1월 12일에 개최하며, 4월 13일까지 이어진다. 전시 예매는 오는 11월 27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