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마마 어워즈’ 전소미 “메가 테크토닉 무대, 도쿄돔 흔들릴 것”

김원희 기자 2023. 11. 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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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가수 전소미가 메가 테크토닉 무대를 예고했다.

전소미는 8일 서울 강남구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2023 마마 어워즈’ 미디어데이에서 “이번 시상식은 호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기대되는 포인트가 많다. 저 역시 엄청난, 재밌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잇츠 미(MI)’라는 무대다. ‘ME’가 아니라 ‘소미’를 뜻하는 ‘MI’다. 도쿄돔울 가득 채울 메가 테크토닉 무대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 마음 한 구석에 엠넷, 마마와 함께 하는 무언가는 좀 편안함이 있다. 메가스테이지를 함께 꾸민다고 했을 때 아이디어가 많이 떠올랐다. 그 아이디어들이 어느 정도 구축이 되다 보니까 메가 스테이지라는 말에 맞춰서 ‘메가 테크토닉’ 무대 선보일 예정이다. 도쿄돔이 흔들리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오는 28일과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2023 마마 어워즈’는 동방신기,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케플러, 르세라핌, 세븐틴,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크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참석한다. 엠넷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 Mnet TV, KCON official, M2를 통해서도 전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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