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3종 내년 출시..."글로벌 퍼블리싱에 전력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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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8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퍼블리싱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경영진은 "기존에는 퍼블리싱에 소극적이었으나, 글로벌 퍼블리싱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해외 판권을 반드시 포함해 가져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퍼블리싱 계약으로 내년과 내후년 게임 라인업을 채워가고 있다.
조이시티 계열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수집형 RPG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를 내년 1분기 중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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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은 "기존에는 퍼블리싱에 소극적이었으나, 글로벌 퍼블리싱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해외 판권을 반드시 포함해 가져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퍼블리싱 계약으로 내년과 내후년 게임 라인업을 채워가고 있다. 조이시티 계열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수집형 RPG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를 내년 1분기 중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넷이즈가 개발한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내년 상반기 중 선보인다. 중국 게임사인 넷이즈와의 계약 체결에 "해외 사업 성공 역량을 해외 게임사로부터도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램퍼스가 개발 중인 모바일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도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게임테일즈가 개발 중인 PC·콘솔·모바일 대응 MMORPG '더 스타라이트'는 2025년 상반기 중으로 출시 일정을 제시했다.
회사 측은 "5000억 원 이상의 투자 재원을 확보해 게임 사업 부문을 최우선으로 이익 규모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투자, M&A를 할 수 있는 파트너사를 찾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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