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역대급 스케일...'락', 뮤비 작업기 티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트레이 키즈가 고퀄리티 신곡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에 새 미니 앨범 '락스타'(樂-STAR) 타이틀곡 '락(樂)' 뮤직비디오 작업기 티저를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 정체성을 담았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락스타'를 정식 발매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고퀄리티 신곡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에 새 미니 앨범 '락스타'(樂-STAR) 타이틀곡 '락(樂)' 뮤직비디오 작업기 티저를 올렸다.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냈다.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 및 개별 인터뷰가 담겼다. 웅장한 세트 모형과 기개 넘치는 안무로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상케 했다. 거대한 해적선이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수많은 댄서들이 펼치는 군무, 꼬마 악단의 연주가 시선을 끌었다.
멤버들의 짧은 코멘트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진은 "한마디로 그냥 미쳐버리겠다"고 했다. 필릭스는 "자유로움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번 신보는 전작 '파이브스타'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음반이다. 쓰리라차(방찬, 창빈, 한)가 직접 작업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 정체성을 담았다.
국내외 유수 작가진도 힘을 보탰다. 독일 힙합 프로듀서 듀오 큐비츠(케빈 곰링거, 킴 곰링거), 베르사최, 밀리언보이, 준이 등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락스타'에는 총 8개 트랙이 실린다. '락(樂)'과 '메가버스', '사각지대', '콤플렉스', '가려줘', '리브', '소셜 패스' 한국어 버전, '락' 록 버전 등이다.
4연속 美 빌보드 메인 차트 정상을 노린다. 이들은 '오디너리',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세 작품을 '빌보드 200' 1위로 진입시켰다.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락스타'를 정식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