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 클라우드 네이티브 포트폴리오 강화… 다양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규모에 맞게 관리한다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SUSE Linux Enterprise; SLE), 랜처(Rancher) 및 뉴벡터(NeuVector)를 지원하는 수세®(SUSE®)는 8일 랜처 프라임 2.0(Rancher Prime 2.0)의 가용성을 발표하고, 고객이 이기종 멀티 클라우드 쿠버네티스 배포 환경을 안전하고 규모에 맞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랜처 커뮤니티 에디션인 SLE 마이크로(Micro) 5.5에 대한 업데이트와 수세 에지(SUSE Edge)의 미래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개발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선택권을 제공하는 SUSE의 임무를 더 강화한다. 수세의 엔터프라이즈 컨테이너 관리 총괄 책임자 피터 스마일스(Peter Smails)는 “랜처 프라임으로 데이터 센터, 멀티 클라우드 및 에지를 포함한 전체 인프라에 대해 간단하고 안전한 컨테이너 관리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생산성 향상에 계속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랜처 2.8의 출시는 향상된 툴링과 확장된 랜처 확장성을 제공하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 사용자에 대한 우리의 꾸준한 노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랜처 프라임 2.0으로 쿠버네티스에서 더 많은 가치 얻을 수 있도록 지원
랜처 프라임 2.0은 수세의 상업용 엔터프라이즈 제품으로 설계상 상호 운용이 가능하며,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와 지원을 제공한다:
· 더 긴밀한 포트폴리오 통합 및 새로운 UI 확장(UIE): UI 확장은 수세 및 다른 업체 툴의 기능을 랜처 프라임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 직접 내장함으로써 운영을 단순화하고 사용자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새로운 UIE는 다음과 같다: - 뉴벡터는 이제 랜처 프라임과 긴밀하게 통합돼 운영, 관리, 보안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컨테이너 관리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 클러스트 API(Cluster API; CAPI)는 멀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프로바이더 전반에 걸쳐 클러스터 프로비저닝을 간소화해 에지부터 모든 곳에 걸쳐 단일하고 정규화된 구현을 제공한다. · 랜처 프라임 애플리케이션 컬렉션 소개: 기술 미리보기로 랜처 프라임 애플리케이션 컬렉션은 개발자 및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의 큐레이션된 라이브러리다.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SLE)의 베이스 컨테이너 이미지(Base Container Images)를 통해 구축, 패키지된 고객은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때 수세의 제로 트러스트 원칙과 안전한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보증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쉽게 시작할 수 있다. · 생성형 AI 기반 랜처 프라임 고객 어시스턴트: 이제 랜처 프라임 고객의 슬랙(Slack) 채널에서도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어시스턴트는 설치 및 구성, 성능 및 문제 해결 등 수많은 주제에 대한 통찰력과 지침을 제공해 사용자 환경을 개선한다. · 벤치마킹 및 장기 서비스 지원: 랜처 프라임 고객 전용으로 제공되며 수세는 이제 수평(클러스터 수) 및 수직(팟 및 노드 수) 스트레스 테스트를 기반으로 문서화된 성능 벤치마킹을 제공해 고객에게 배포를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고객은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을 더 효율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RKE2 (Rancher Kubernetes Engine v2)에 대한 장기 서비스 지원(LTSS)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프로덕션 라이프사이클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 아마존 웹 서비스(AWS) 및 애저 마켓플레이스(Azure Marketplace) 가용성: 최근 발표된 뉴벡터 온 AWS(NeuVector on AWS) 가용성을 기반으로 수세는 뉴벡터를 애저 마켓플레이스, 랜처를 AWS 마켓플레이스 및 애저 마켓플레이스에서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켓플레이스 가용성은 고객이 랜처 및 뉴벡터를 하이퍼스케일러에 배포할 수 있는 간단한 수단을 제공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비용 지출 계획을 폐기할 수 있도록 해준다.
랜처 프라임 고객인 토요타 매터리얼 핸들링(Toyota Material Handling)의 정보 보안 아키텍처 마이클 니콜스(Michael Nichols)는 “토요타는 관리를 간소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수동으로 구축된 시스템 대신 다른 우선순위에 주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은 정말 큰 성공”이라며 “정전 상태에서 작업하는 데 몇 시간 또는 며칠이 걸렸지만, 랜처 프라임을 구현한 뒤에는 그럴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확장된 쿠버네티스 지원 및 랜처 플랫폼 향상
랜처 2.8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새로운 기능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 업그레이드된 쿠버네티스 지원: 랜처 2.8은 사용자가 컨테이너형 워크로드의 더 나은 확장, 더 엄격한 보안, 컨테이너 런타임 인터페이스(CRI)에 대한 향상된 기능 및 쿠버네티스 네트워킹에 대한 확장 지원을 포함한 최신 쿠버네티스 향상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새로운 셀프서비스 보안 Public API를 통해 향상된 플랫폼 커스터마이징: 완전히 문서화된 새로운 퍼블릭 API를 통해 사용자는 퍼블릭 CRD(Public Custom Resource Definitions)를 통해 구축을 맞춤화해 워크로드를 맞춤화하고, 효율적으로 확장하며, 특정 요구 사항에 맞게 자동화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 · 향상된 깃옵스(GitOps) 워크플로: 플릿(Fleet)을 기반으로 하는 랜처(Rancher)의 기본 깃옵스(GitOps) 기능은 이제 지속적인 배포 프로세스의 일부로 드리프트 감지 및 드리프트 조정 기능을 제공한다.
에지에서 컨테이너에 대한 보안 강화
사용자는 컨테이너형 및 가상화된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된 매우 안정적인 경량 운영 체제 ‘SLE 마이크로 5.5’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레지스트리에서 컨테이너 및 워크로드 이미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 이미지를 전송, 통합해 에어 갭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레지스트리에 직접 액세스할 필요가 없거나 불가능한 프로세스를 생성할 수 있다. 에어 갭 환경으로 이미지를 전송할 때 컴플라이언스 검사를 통합하는 것은 보안 및 에지 환경의 무결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산업 IoT의 미래를 위한 수세 에지 포지셔닝
수세는 2024년 출시될 사물 지능(IIoT) 스페이스를 대상으로 수세 에지(SUSE Edge)에 대한 조기 통합을 이번 주 처음으로 시연한다. 에지 IIoT 조직을 사용하면 기존 기술에서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및 개방형 표준에 기반한 최신 에지 워크로드 사용으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다.
수세는 2024년 부이언트(Buoyant) 및 시나디아(Synadia)와 에지 솔루션 파트너십을 확대할 예정이다:
· 수세는 러스트 기반 링커드 서비스 메시의 제작자인 부이언트와 협력해 서비스 메시에 메시 확장 기능을 구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개방형 인터넷을 통해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쿠버네티스가 아닌 노드 및 워크로드를 자신의 쿠버네티스 환경으로 가져올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고객의 레거시 시스템을 현대 세계로 가져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수세는 시나디아와의 협력을 이어가 NATS.io의 상호 운용성을 수세 에지 스택으로 확장, 클라우드에서 에지로 확장 가능한 고성능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메시징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동 협력에는 리소스가 제한된 에지 구현을 위해 설계된 ‘2노드 고가용성 구성’뿐만 아니라 KINE 인터페이스를 통해 NATS를 K3S 백엔드 옵션으로 번들링하는 작업이 모두 포함된다.
랜처 바이 수세(Rancher by SUSE)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KubeCon & Cloud NativeCon North America의 C4 부스에 방문하시거나 홈페이지(www.ranch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SE 소개
수세(SUSE)는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SUSE Linux Enterprise; SLE), 랜처(Rancher) 및 뉴벡터(NeuVector)를 포함한 혁신적이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엔터프라이즈 오픈 소스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다. 포천(Fortune)지 선정 500대 기업 가운데 60% 이상이 수세에 의존해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지원함으로써 데이터 센터에서 클라우드, 에지 및 그 이상의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수세는 파트너 및 커뮤니티와 협력해 ‘오픈’을 다시 오픈 소스로 전환, 고객이 현재의 혁신 과제에 대처할 수 있는 민첩성과 미래의 전략 및 솔루션을 자유롭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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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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