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비앙GC 곤지암, 업계 최초 `DJ 골프 파티`로 새로운 트렌드 제공

장환순 2023. 11. 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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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비앙GC 곤지암은 '내가 셀럽이다' 야간 DJ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야간 DJ 파티는 업계 최초로 야간 샷건 라운드와 테라스에서 펼쳐지는 DJ 파티를 결합하여 트렌디하면서도 새로운 골프장 풍경을 만들어내며, 젊은 골퍼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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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비앙GC 곤지암은 '내가 셀럽이다' 야간 DJ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야간 DJ 파티는 업계 최초로 야간 샷건 라운드와 테라스에서 펼쳐지는 DJ 파티를 결합하여 트렌디하면서도 새로운 골프장 풍경을 만들어내며, 젊은 골퍼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이번 야간 이벤트는 어느 골프장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색다른 이벤트로 오후 4시 30분부터는 DJ와 함께하는 클럽 파티와 다채로운 먹거리가 함께했고, 오후 6시부터 샷건 방식의 골프 라운드가 진행됐다.

파티 현장인 라 테라스의 감각적인 무드의 음악과 조명은 파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고, 이어진 DJ의 현란하고 열정적인 디제잉은 참가자들을 춤추고 환호하게 하며 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라 테라스에서는 수제 숯불 닭꼬치 등의 다양한 먹거리와 클라우드 맥주부터 하이볼까지 다채로운 주류가 무제한으로 제공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DJ 파티를 마치고 한껏 부푼 마음으로 카트에 올라탄 참가자들은 높은 수준으로 관리된 골프 코스에서 즐거운 라운드를 이어갈 수 있었으며 라운드 중간에는 골프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레트로한 느낌의 길거리 심야 포차가 마련되어, 길거리 음식과 따뜻한 정종을 제공하며 마지막까지 참가자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이 특별한 파티에는 다수의 골프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하여 시선을 끌었고, 현재 인스타그램에는 로제비앙GC의 야간 DJ 파티와 관련된 수많은 게시물들이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인플루언서 A 씨는 "이런 골프장이 있다고?"라는 타이틀로 이색적인 현장의 분위기를 영상으로 담았는데, 업로드 3일 만에 조회수 79.7만 및 좋아요 3,500회 이상을 기록했다"라며 뜨거운 관심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 외에도 수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들의 관련 게시물을 통해 수백만 회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박채전 로제비앙GC 곤지암 대표이사는 "골프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하여 MZ 골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색적인 골프 문화를 선도하는 젊은 골프클럽이라는 평을 받았다. 다음 이벤트 개최에 대한 문의 또한 쇄도하여 2024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DJ 골프 파티'를 계획할 예정이다." 라고 자평했다.

한편, 이러한 노력과 함께 로제비앙GC를 성공적으로 출범시킨 조영훈 대광건영 회장은 업계 최초로 아파트 브랜드를 골프장 이름으로 사용하여 수백억 대 이상의 브랜드 광고 효과를 내고 있으며 기존의 호남권 기업의 한계를 넘어 전국적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였다는 평가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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