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예술위, 일·가정 양립을 위해 코코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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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임직원의 가족친화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어린이집인 코코어린이집을 설립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원식을 지난 7일 개최했다.
콘진원과 예술위는 임직원 근무환경 향상의 일환으로 직장어린이집을 조성하고자 지난 5월 직장어린이집 공동운영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어린이집 명칭은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여한 공모전을 통해 코코('KO'CCA + AR'KO')어린이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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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과 예술위는 임직원 근무환경 향상의 일환으로 직장어린이집을 조성하고자 지난 5월 직장어린이집 공동운영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어린이집 명칭은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여한 공모전을 통해 코코('KO'CCA + AR'KO')어린이집으로 선정됐다.
코코어린이집은 콘진원 나주 본원 1층에 366㎡(110평) 규모로 마련되며, 내부는 유희홀, 보육실(4개), 조리실, 세탁실, 영유아 화장실(2개), 교사실, 상담실 등으로 구성된다.
보육정원은 30명으로 만 0세부터 5세까지의 임직원 자녀가 입소 가능하다. 10월 10일 첫 등원 이후로 현재 10명의 원아가 재원 중에 있다. 운영은 직장어린이집 전문 운영재단인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이 맡아 질 좋은 보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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