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3분기 호실적...'제노니아' 성과에 흑자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홀딩스는 3분기 매출 495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 당기순이익 1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9%, 전분기 대비 44% 모두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호실적을 거뒀다.
회사 측에 따르면 6월 말 출시한 MMORPG '제노니아'의 성과가 3분기에 온기 반영됐고, 9월 출시한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가 가세하며 손익 개선에 기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9%, 전분기 대비 44% 모두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호실적을 거뒀다.
회사 측에 따르면 6월 말 출시한 MMORPG '제노니아'의 성과가 3분기에 온기 반영됐고, 9월 출시한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가 가세하며 손익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MLB 퍼펙트 이닝 23'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 등 기존 게임들도 견조한 성적을 유지했다.
컴투스홀딩스는 4분기에도 신작을 비롯한 주요 게임들의 효율적인 서비스 운영을 진행하고, 엑스플라(XPLA) 생태계 및 게임플랫폼 하이브 확장으로 중장기 성장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4분기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는 방치형 키우기 게임이다. 핵앤슬래시의 전투 스타일과 999종의 다양한 장비 조합의 성장요소를 결합해 게임성을 높였다.
MMORPG '제노니아'에는 신규 지역 '피파티 산맥'과 신규 콘텐츠 '기사단 아레나' 등을 추가하고, 크리스마스 던전 이벤트를 진행해 성과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는 대만, 일본 등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
'XPLA(엑스플라)'에는 '카보네이티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신작을 온보딩할 예정이다. 하이브는 공공 사업 참여를 통한 게임 인큐베이션 사업으로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