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내 피부 비결? 화장 30%를 남긴다는 생각으로 세안"

신수정 2023. 11. 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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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자신만의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는 '이유비의 TMI 인터뷰'라는 제목의 이유비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특히 영상에 등장한 이유비는 남다른 피부관리법을 전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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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배우 이유비가 자신만의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 출연한 배우 이유비가 자신만의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는 '이유비의 TMI 인터뷰'라는 제목의 이유비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특히 영상에 등장한 이유비는 남다른 피부관리법을 전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 출연한 배우 이유비가 자신만의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

스킨케어 루틴을 묻는 질문에 이유비는 "기본에 충실한 편이다. 메이크업은 무조건 빨리 지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보고 따라 했다가 피부가 좋아진 꿀팁이 있다"며 "세안할 때 화장의 30%를 남긴다고 생각하고 하라더라. 뽀득뽀득 닦아내고 이중 세안, 삼중 세안을 하면 피부 장벽이 다 무너진다고 하더라. '진짜인가?' 싶어 클렌징 밀크로 닦아내는 정도의 세안만 하니까 피부 건조함이 사라지더라. 꿀팁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 출연한 배우 이유비가 자신만의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

또 피부 관리를 위해 꼭 하는 것으로는 "엄청 꾸덕한, 유분기가 있는 제품을 바른다"고 말하면서 절대 하지 않는 건 '닦토(토너를 뭍힌 화장 솜으로 피부를 닦는 행위)'라고 밝혔다.

한편 이유비는 현재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속 한모네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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