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서 입상

권태혁 기자 2023. 11. 8. 1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여자대학교는 최근 서울시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3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최우상과 금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수원여대 호텔외식조리과에서는 김민지·김예슬·김정연·나유림·박주윤·서선원·임서현·조민서·지예림·최유빈 학생이 전시경연(단체) 부문 최우수상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기관장상과 금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입상한 수원여대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사진제공=수원여대

수원여자대학교는 최근 서울시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3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최우상과 금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한국조리협회와 조리기능장려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전국에서 24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요리 경연대회다.

수원여대 호텔외식조리과에서는 김민지·김예슬·김정연·나유림·박주윤·서선원·임서현·조민서·지예림·최유빈 학생이 전시경연(단체) 부문 최우수상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기관장상과 금상을 받았다. 또 강민경·김예슬·유영주·이유빈·지예림 학생은 코스/단품요리 라이브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최영심 호텔외식조리과 학과장은 "1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전시 경연팀과 라이브팀 모두 좋은 결과를 냈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제자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