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둘째는 딸이었네…핑크색 풍선 속 "웰컴 프린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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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의 둘째 성별이 공개됐다.
이민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몰래 카메라 서프라이즈 고마운 친구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이민정의 친구들이 준비한 깜짝 파티 현장과 놀라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장에는 핑크색 풍선과 케이크 등이 놓여 있고 "welcome princess birdie"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이민정의 둘째 아이 성별이 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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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민정의 둘째 성별이 공개됐다.
이민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몰래 카메라 서프라이즈 고마운 친구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이민정의 친구들이 준비한 깜짝 파티 현장과 놀라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장에는 핑크색 풍선과 케이크 등이 놓여 있고 "welcome princess birdie"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이민정의 둘째 아이 성별이 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8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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