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 평년보다 강수량 적고, 기온은 높아

김애린 2023. 11. 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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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지난달 광주·전남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고, 기온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어제(7일) 발표한 10월 기후특성 자료를 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강수량은 6.7mm로 평년 64.7mm의 10% 수준에 그쳤습니다.

한편, 강도가 약한 대륙고기압과 따뜻한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번갈아 받아 평균 기온은 16.8도로 평년 16.2도보다 높았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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