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제베원, '2023마마어워즈'로 컬래버 성사

'MAMA AWARDS(마마 어워즈)'를 통해 최상급 아이돌 가수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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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Mnet '2023 MAMA AWARDS(마마 어워즈)'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찬욱 Mnet 사업부장, 이영주 PD, 신유선 PD, 이형진 PD와 챕터1 호스트인 가수 전소미가 참석했다. 챕터2 호스트인 배우 박보검은 불참했다.

이날 이영주 PD는 "3차 라인업 아티스트는 다이나믹듀오 저스트비 이영지 모니카 트레저다. 글로벌 아티스트는 엑스재팬의 리더 요시키가 함께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컬래버레이션은 이영지, 르세라핌, 제로베이스원, 트레저가 함께 무대를 준비 중이다. 각 팀의 멤버 일부가 랩, 댄스, 힙합 등을 접목한 오프닝 무대를 만들 것"이라며 "메가 스테이지도 준비되어 있다. 전소미가 맡게 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마마 어워즈'는 오는 28일과 29일, 국내 시상식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그간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각지에서 개최된 이 행사다. 타이틀 스폰서로 삼성 갤럭시(SAMSUNG Galaxy)가 함께하며,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KCON official, M2를 통해서도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