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L 새 슬로건 '이야기가 세상 이끈다'…'확장' '몰입' 지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SLL이 리브랜딩을 완료하며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
SLL 관계자는 "신규 로고 등 리브랜딩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통해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스튜디오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자 했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즈 리드 라이프'(STORIES LEAD LIFE·이야기가 세상을 이끈다)라는 브랜드 에센스를 새롭게 선보인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신규 로고와 브랜드 컬러, 새롭게 재구성된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했다.
SLL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테마는 '확장'과 '몰입'이다. SLL은 "다양한 이야기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몰입을 통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이야기를 근본으로 한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글로벌 마켓 리더로 향하겠다는 SLL의 포부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SLL은 자사 메인 컬러인 블랙, 레드, 화이트의 조합으로 스토리와 콘텐츠에 대한 강렬한 몰입을 표현하고자 했다. 또 활자의 서체를 시각적이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타이포그래픽은 서로 다른 컬러와 사이즈의 조합, 볼드체로 담아 장르와 플랫폼에 국한되지 않는 SLL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나타냄과 동시에 간결하면서 담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2년 JTBC스튜디오에서 사명을 변경한 SLL은 15개 레이블과 함께 '재벌집 막내아들' '킹더랜드' '발레리나' '범죄도시3' 등 글로벌 히트작을 꾸준히 선보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근 작품으로는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이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비지상파 1위 및 넷플릭스 톱 10에, 한국 드라마로서는 처음으로 프랑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티빙 '몸값'은 파라마운트+에서 세계 1위에 오르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SLL 관계자는 "신규 로고 등 리브랜딩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통해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스튜디오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자 했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년들' 허성태, 오늘(8일) JTBC '뉴스5후' 출연
- 입소문 '1947 보스톤' 올해 韓영화 11번째로 100만 돌파
- 박서준 '더 마블스'·정동원 '뉴 노멀' 개봉…'그대들은' 넘을까
- [EN:터뷰]'사회파' 정지영이 '소년들'로 재확인한 정의
- 올해의 호러 '톡 투 미' 7일 만에 10만 돌파
- [현장EN:]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직접 전한 팀업 무비 '더 마블스'
- [현장EN:]'더 마블스' 감독 "유재석 좋아해…박서준, 재능 있는 배우"
-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44회 청룡영화상 최다 후보
- [EN:터뷰]"심장을 깨우는 영화"…제작자 송은이가 넓히고픈 길
- 이선균·유아인 '마약 스캔들'에 920억 증발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