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즈-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공동사업전개를 위한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AMFOC)와 격투기 플랫폼 위너즈(Winnerz)가 공동 사업 전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이 지난 10월27일 위너즈 사옥에서 열렸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위너즈는 AMFOC의 유명 모델들에 대한 PT와 훈련 공간을 지원하며 AMFOC도 격투기 문화의 보급과 확산을 위한 공동 사업들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AMFOC)와 격투기 플랫폼 위너즈(Winnerz)가 공동 사업 전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이 지난 10월27일 위너즈 사옥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양사의 대표와 AMFOC 소속 모델들, 위너즈 소속 머슬매니아 4관왕 박남진 트레이너, 로드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김태인, 300만 인플루언서 오킹 등이 참여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AMFOC)는 아시아의 모델과 패션·뷰티 관련산업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적인 브랜드와 아티스트들을 아시아에 소개하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 플랫폼을 표방하며 매년 대규모 글로벌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위너즈는 AMFOC의 유명 모델들에 대한 PT와 훈련 공간을 지원하며 AMFOC도 격투기 문화의 보급과 확산을 위한 공동 사업들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
위너즈는 작년에 격투기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출시한 데 이어 자체 격투기 대회인 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WFC) 운영, 각종 격투기 단체와 선수 후원, ‘위너즈 PT 스튜디오’와 ‘위너즈 레슬링&MMA‘라는 체육관 프랜차이즈 운영 등 오프라인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위너즈 PT 스튜디오’는 모델, 연예인, 운동선수 등 셀러브리티를 대상으로 한 트레이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위너즈 레슬링&MMA’는 격투기 수련과 문화 보급의 산실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최근에는 사용자와 체육관과 트레이너를 연결하는 매칭 앱 서비스도 선보인 바 있다.
위너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격투기 시장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이벤트 전개로 격투기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