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달'이 들려주는 드라마 OST…'박물관 속 바이올린'

이윤정 2023. 11. 8.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아티스트 '두번째 달'이 연주하는 '박물관 속 바이올린'을 11월 18일에 선보인다.

'박물관 속 바이올린'은 퓨전 밴드 '두번째 달'의 감미로운 바이올린 연주와 국립부여박물관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 특별전 '백제금동대향로3.0-향을 사르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두번째 달'은 드라마 '궁'의 OST를 연주한 공연팀으로 유명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빛이 흐른다' 등 선보여
11월 18일 국립부여박물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부여박물관은 아티스트 ‘두번째 달’이 연주하는 ‘박물관 속 바이올린’을 11월 18일에 선보인다.

‘박물관 속 바이올린’은 퓨전 밴드 ‘두번째 달’의 감미로운 바이올린 연주와 국립부여박물관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 특별전 ‘백제금동대향로3.0-향을 사르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두번째 달’은 드라마 ‘궁’의 OST를 연주한 공연팀으로 유명하다. 공연에서는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달빛이 흐른다’와 드라마 ‘궁’의 ‘얼음연못’ ‘궁 메들리’ 등 친근한 선율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12월에는 하이라이트 공연을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비마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예매 후 관람 가능하며 잔여분에 한해 당일 현장예매도 가능하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