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지역과 세계 잇는 콘텐츠 교류·협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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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방송사의 콘텐츠 공동 제작과 우수 프로그램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지역방송사 20곳과 해외 6개국 방송 관계사 10곳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화제를 모은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100'의 제작자 윤권수 PD의 '신기술과 미디어 융합을 통한 고품질 신유형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한 제작 사례 발표와 부산MBC 이성규 PD의 일본 규슈아사히방송(KBC)과의 공동제작 프로그램 '우리 집으로 와'의 제작 과정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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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방송사의 콘텐츠 공동 제작과 우수 프로그램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8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국내·외 지역 방송사가 함께하는 ‘지역방송 콘텐츠 교류협력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지역방송사 20곳과 해외 6개국 방송 관계사 10곳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화제를 모은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100’의 제작자 윤권수 PD의 ‘신기술과 미디어 융합을 통한 고품질 신유형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한 제작 사례 발표와 부산MBC 이성규 PD의 일본 규슈아사히방송(KBC)과의 공동제작 프로그램 ‘우리 집으로 와’의 제작 과정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또 방통위가 제작 지원한 우수 프로그램 상영과 국내외 방송사별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됐습니다.
방통위 이상인 부위원장(지역방송발전위원회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행사로 국내 지역방송사들이 해외 방송사들과 협력을 통해 지역을 넘어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며 “방통위는 지역방송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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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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