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 올해 봉사활동 2만시간 돌파

서진우 기자(jwsuh@mk.co.kr) 2023. 11. 8. 11: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참여 구성원 3244명, 1인당 평균 7시간
SK에코플랜트 우수 봉사 직원들이 ‘누적 봉사시간 2만 시간 돌파’ 기념 키오스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 직원들의 청계천 유해식물 제거 봉사활동 모습. 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 구성원들의 누적 봉사활동 시간이 올해 2만시간을 돌파했다. 8일 SK에코플랜트는 자회사 SK에코엔지니어링과 진행한 봉사활동이 지난 달까지 총 2만2247시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원은 총 3244명으로 해외나 특수 현장직, 휴직 등으로 참여가 어려운 구성원을 제외한 대부분이 올해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한 구성원 1인당 평균 약 7시간의 봉사활동을 한 셈이다.

올해 SK에코플랜트의 봉사활동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환경과 사회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기획했다. 도심 속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한 ‘청계천 유해식물제거’ 등이다.

활동을 실천할 때마다 별도 기부금도 적립했다. 구성원이 봉사활동 1회 실천 완료 시 회사에서 사회적가치 기부금 1000원을 적립하는 형태다. 적립된 기부금은 구성원 투표를 통해 선정된 기부처에 기부한다. 현재까지 총 8558만원이 적립됐으며 올해는 지역 아동양육시설 선덕원 아이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 구매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