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예린, 오늘 신곡 '토끼' 발표…밝고 희망찬 가사

황미현 기자 2023. 11. 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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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예린이 신곡 '토끼'를 발매한다.

신곡 '토끼'는 밝고 희망찬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우예린의 힘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우예린은 신곡 발매와 함께 CJ아지트 광흥창에서 12월8일, 단독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올 여름부터 팬덤을 끌어모으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온 우예린은 본인이 올해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신곡 '토끼'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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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예린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우예린이 신곡 '토끼'를 발매한다.

우예린의 새 싱글 '토끼'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신곡 '토끼'는 밝고 희망찬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우예린의 힘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스트링이 더해져 곡의 힘찬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2022년 부터 이어오던 꽃 시리즈 곡들의 밝고 귀여운 분위기를 가져오되,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가득 담은 K-POP 스타일의 곡이 완성되었다.

특히 신곡의 뮤직비디오에는 특별한 캐릭터가 함께한다. 국내 최초의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프린세스 프링'의 프링 캐릭터가 곡 중의 토끼로 등장해 우예린과의 발랄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예린은 신곡 발매와 함께 CJ아지트 광흥창에서 12월8일, 단독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올 여름부터 팬덤을 끌어모으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온 우예린은 본인이 올해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신곡 '토끼'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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