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도시어부5’ 출격 위해 2박 3일 낚시터 독학 ‘특대물’ 예고 들썩

이슬기 2023. 11. 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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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한 성훈의 낚시 실력에 시선이 쏠린다.

11월 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경력직 도시어부들이 대거 출격한 '한마음 낚시 대회'의 오후 낚시가 펼쳐진다.

성훈의 눈에 띄는 실력 상승에 멤버들의 관심이 쏠렸고 이에 성훈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대회 2박3일 전부터 혼자 낚시터를 통학하며 연습에 매진했다고 밝혔는데, 이같은 노력은 오후 낚시에서도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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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뉴스엔 이슬기 기자]

급성장한 성훈의 낚시 실력에 시선이 쏠린다.

11월 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경력직 도시어부들이 대거 출격한 ‘한마음 낚시 대회’의 오후 낚시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전 낚시부터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성훈의 활약이 이어진다. 성훈의 눈에 띄는 실력 상승에 멤버들의 관심이 쏠렸고 이에 성훈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대회 2박3일 전부터 혼자 낚시터를 통학하며 연습에 매진했다고 밝혔는데, 이같은 노력은 오후 낚시에서도 빛을 발한다.

오후 낚시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때, 성훈의 낚싯대가 강력한 휨새를 자랑하며 히트를 외치게 된 것. 점차 수면위로 떠오르는 고기는 한눈에 봐도 ‘대물’이었다고. 연이은 성훈의 활약이 팀의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낚시 종료까지 1시간을 남기고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중계진으로 출연한 박프로가 돌연 ‘쌩꽝’을 이어가던 멤버들을 위해 직접 족집게 낚시 코칭에 나선 것. 이는 즉시 효과를 드러냈는데, 박프로에게 낚시 팁을 듣고 릴링을 이어가던 한승연이 곧바로 ‘히트’를 외쳐 현장이 발칵 뒤집힌다.

제대로 된 입질조차 없던 기나긴 쌩꽝의 시간을 벗어나 낚싯줄에 끌려온 압도적인 크기의 고기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어종별 점수제’로 승부가 정해지는 대회 규칙에 따라 한승연이 잡은 대물의 점수는 몇 점일지 기대를 더하는데. 과연 빅원 한방으로 한승연은 역전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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