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컴백 프로모션차 공식 계정명 ‘해피엔딩’ 변경…신곡 기대

사진=레드벨벳, S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컴백 프로모션 차 공식 계정명을 변경했다.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레드벨벳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프로필 명을 'Happy Ending'(해피 엔딩)으로 변경했다.

이는 별다른 의미가 담긴 변화가 아닌 레드벨벳 새 앨범 프로모션 일환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레드벨벳 신보 콘셉트에 맞춰 계정 이름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벨벳은 11월 13일 정규 3집 앨범 ‘Chill Kill’(칠 킬)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된다. 레드벨벳이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레드벨벳은 컴백 당일 오후 5시부터 각종 공식 채널을 통해 ‘Red Velvet 레드벨벳 ‘Chill Kill’ Countdown Live’(레드벨벳 ‘칠 킬’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앨범 언박싱 등 다채로운 코너를 진행하며 국내외 음악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다.

(사진=레드벨벳, S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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