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vs 제레미 린’ SK, 8일 뉴타이페이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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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SK)과 '린새니티'가 맞붙는다.
지난달 류큐 골든 킹스와의 맞대결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SK는 P. LEAGUE+(대만) 뉴 타이베이를 상대로 예선 2연승을 노린다.
SK와 뉴타이페이 경기는 1988년생 가드 맞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후 8시에 개시되는 진행되는 SK와 뉴타이페이의 경기는 SPOTV와 SPOTV ON2를 통해 생중계되며, EASL 전경기는 SPOTV NOW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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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는 8일 대만 타이베이 신좡 체육관에서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원정경기를 갖는다. 지난달 류큐 골든 킹스와의 맞대결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SK는 P. LEAGUE+(대만) 뉴 타이베이를 상대로 예선 2연승을 노린다.
SK와 뉴타이페이 경기는 1988년생 가드 맞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타이페이는 2010-2011시즌부터 2018-2019시즌까지 NBA 선수로 활약하며 언드래프티 신화를 쓴 ‘린새니티’ 제레미 린이 소속된 팀이다. 해결사 면모를 지닌 가드들의 대결로 EASL에서도 기대하고 있는 맞대결이다.
한편, 오후 8시에 개시되는 진행되는 SK와 뉴타이페이의 경기는 SPOTV와 SPOTV ON2를 통해 생중계되며, EASL 전경기는 SPOTV NOW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_EAS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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