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모빌리티, 인천서 '전동킥보드 서포터즈' 운영
2023. 11. 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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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모범운전자회 인천지부와 협력 -올바른 PM 이용 확대를 위한 활동 펼쳐 빔모빌리티가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시청, 모범운전자회 인천지부 및 공유 PM 업체들과 함께 미추홀구 인하대역 인근에서 '2023년 전동킥보드 서포터즈'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시청 주관 인천 시 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 등으로 발생하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며 올바른 PM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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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모범운전자회 인천지부와 협력
-올바른 PM 이용 확대를 위한 활동 펼쳐
빔모빌리티가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시청, 모범운전자회 인천지부 및 공유 PM 업체들과 함께 미추홀구 인하대역 인근에서 '2023년 전동킥보드 서포터즈'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시청 주관 인천 시 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 등으로 발생하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며 올바른 PM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했다. 인천시 교통안전과, 모범운전자회 인천지부, 빔모빌리티코리아·다트쉐어링·디어코퍼레이션·지바이크·더스윙 등 5개 공유 PM 업체가 참여했다. 연수구, 미추홀구 내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권장구역에 재배치하고 및 PM 안전수칙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직접 배부했다. 공유 PM 업체는 서포터즈 참여자들이 효과적으로 재배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지원한다. 2023년 전동킥보드 서포터즈 활동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할 계획이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공유킥보드 주차문화 개선과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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