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이본 오지, 혼전순결 고백 “결혼 때까지 처녀로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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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이본 오지가 혼전순결을 고백했다.
첼시 핸들러는 "이본 오지는 우리가 본 게스트 중 가장 독창적"이라며 "39살이라고 했나. 언젠가는 순결이 깨질 거다"고 놀라워했다.
첼시 핸들러가 "그렇게 되면 당신은 성적 정점에 도달해 여러 명의 남자가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짓궂은 농담을 던지자 이본 오지는 "아마 처녀에서 다자연애주의자로 바뀌어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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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할리우드 배우 이본 오지가 혼전순결을 고백했다.
이본 오지는 지난 9월 팟 캐스트 '첼시에게'에 출연해 진행자 첼시 핸들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본 오지는 "당신은 아직 처녀인가요?"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인정했다. 첼시 핸들러는 "이본 오지는 우리가 본 게스트 중 가장 독창적"이라며 "39살이라고 했나. 언젠가는 순결이 깨질 거다"고 놀라워했다.
첼시 핸들러가 "그렇게 되면 당신은 성적 정점에 도달해 여러 명의 남자가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짓궂은 농담을 던지자 이본 오지는 "아마 처녀에서 다자연애주의자로 바뀌어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본 오지의 혼전순결 고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본 오지는 지난 2017년 미국 매체 피플과 가진 인터뷰에서 "결혼할 때까지 처녀로 남아있을 계획이다. 내가 성생활처럼 사적인 이야기를 공유하는 이유는 TV에 나오는 연예인이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본 오지는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혼전순결을 지향하는지 궁금해할 것이라며 "누군가가 나에게 물어본다면 기꺼이 설명하겠다. 내 입으로 말하지 않으면 그들은 충분히 의심할 수 있다"고 솔직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이본 오지는 나이지리아 출신 배우로 드라마 '제인 더 버진', '인시큐어', 영화 '나이트 스쿨', '더 블래크닝' 등에 출연했다.
(사진=이본 오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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