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퀘스트, 데이터 스크래핑 전문기업 인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업간거래(B2B)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아이퀘스트는 공공데이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 신사업 시장 진출과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확대를 위해 데이터 스크래핑 전문기업 알디스데이터를 인수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퀘스트 관계자는 "이번 지분 인수는 알디스데이터에서 발행하는 신주 16만주를 취득해 회사 주식 지분율 48%를 확보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됐다"면서 "알디스데이터는 오랫동안 협업 관계에 있던 기업으로, 알디스데이터가 가지고 있는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인공지능(AI) 기술과 접목, 기업에서 사업과 경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가공하고 제공하는 신사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기업간거래(B2B)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아이퀘스트는 공공데이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 신사업 시장 진출과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확대를 위해 데이터 스크래핑 전문기업 알디스데이터를 인수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알디스데이터는 20여년 동안 국내의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에게 스크린 스크래핑 기술을 통해 접근하기 쉽고 편한 전자금융데이터를 제공하는 IT 기업이다.
아이퀘스트 관계자는 "이번 지분 인수는 알디스데이터에서 발행하는 신주 16만주를 취득해 회사 주식 지분율 48%를 확보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됐다"면서 "알디스데이터는 오랫동안 협업 관계에 있던 기업으로, 알디스데이터가 가지고 있는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인공지능(AI) 기술과 접목, 기업에서 사업과 경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가공하고 제공하는 신사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모 아이퀘스트 대표는 "이번 알디스데이터의 인수로 미래 사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데이터 사업 시장의 참여를 통해 기업성장을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신기술을 도입하여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대를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