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들' 허성태 오늘(8일) '뉴스5후' 출연…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전한다

사진=CJ EN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허성태가 '뉴스5후' 시청자들과 만난다.

8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소년들'의 주역 허성태가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JTBC '뉴스5후'에 출연한다.

허성태는 '소년들'에서 우리슈퍼 사건의 재수사에 나선 수사반장 황준철(설경구)을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후배 형사 박정규로 분해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는 '5후의 티키타카' 인터뷰 코너에 등장해 1999년 삼례나라슈퍼 사건을 모티브로 한 '소년들'이 지닌 메시지부터 기존에 주로 연기했던 악역에서 벗어나 선한 역할에 도전한 소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케미, 직접 꼽은 명장면, 촬영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소년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