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컴투스, '거상M 징비록' 출시 무산…퍼블리싱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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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모바일 게임 '거상M 징비록' 출시가 무산됐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최근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알피지리퍼블릭(대표 이재영)과 맺은 '거상M 징비록' 퍼블리싱 계약을 해지했다.
앞서 컴투스는 지난 2021년 알피지리퍼블릭과 계약을 맺고, 거상M 징비록 국내 출시 후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었다.
알피지리퍼블릭 관계자는 "컴투스와 퍼블리싱 계약을 해지한 것은 맞지만 게임 개발이 중단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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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의 모바일 게임 '거상M 징비록' 출시가 무산됐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최근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알피지리퍼블릭(대표 이재영)과 맺은 '거상M 징비록' 퍼블리싱 계약을 해지했다. 당초 컴투스는 이 게임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었다.
거상M 징비록은 동양적 세계관에 경제 시스템을 결합한 유명 PC 게임 '거상' IP(지식재산권)를 계승한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충무공·이순신 등 인물과 지역, 특산물 등 실제 역사 기반의 사실적인 구현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이 게임은 2018년부터 5년 이상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컴투스는 지난 2021년 알피지리퍼블릭과 계약을 맺고, 거상M 징비록 국내 출시 후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었다.
알피지리퍼블릭 관계자는 "컴투스와 퍼블리싱 계약을 해지한 것은 맞지만 게임 개발이 중단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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