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는 뉴진스의 놀이터...15주 연속 차트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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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5주 동안 뛰어 놀고 있다.
7일(현지 시각)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1월 11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Get Up'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1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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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뉴진스(NewJeans)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5주 동안 뛰어 놀고 있다.
7일(현지 시각)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1월 11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Get Up'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19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Get Up'은 이 차트 8월 5일 자에 1위로 진입한 이래 15주 연속 머무르며 4세대 K팝 걸그룹 음반으로는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Get Up'의 타이틀곡인 'Super Shy'와 'ETA'는 글로벌 차트에서 꾸준히 차트를 지키고 있다. 'Super Shy'는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56위, '글로벌 200'에서 87위에 랭크되며 두 차트에서 17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고, 'ETA'는 두 차트에서 각각 120위와 195위로 15주째 차트인했다.
이 외에 싱글앨범 'OMG'의 'Ditto'와 'OMG'도 '글로벌(미국 제외)'에 각각 46주째, 44주째 포진했다.
한편, 뉴진스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에 K팝 아티스트 중 최다 노미네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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