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업계 최초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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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안전 보건, 환경, 정보 보호, 사업 연속성 관리체계(BCMS) 등에 대한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했으며, 소방 부문에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기 위한 활동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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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관하는 이 상은 안전 관리 우수 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국무총리상을 받은 바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안전 보건, 환경, 정보 보호, 사업 연속성 관리체계(BCMS) 등에 대한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했으며, 소방 부문에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기 위한 활동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로 지정받았으며 오는 9일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건강 증진 우수 사업장' 인증서를 수여 받을 예정이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기업이 지속 성장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는 임직원"이라며 "임직원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사업장을 구축해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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