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구독형 투자정보 서비스 '쏙쏙멤버십' 출시

오경선 2023. 11. 8.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진투자증권은 고객의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구독형 투자정보 서비스 '쏙쏙멤버십'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쏙쏙멤버십은 주요 섹터와 종목에 대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얻을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강력한 투자정보 서비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요 섹터, 종목 정보 등 빅데이터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고객의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구독형 투자정보 서비스 '쏙쏙멤버십'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쏙쏙멤버십은 주요 섹터와 종목에 대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얻을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강력한 투자정보 서비스다. '쏙쏙 섹터전광판', '쏙쏙 특징주', '쏙쏙 차트스캐너' 등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기능들로 구성돼 있다.

유진투자증권이 구독형 투자정보 서비스 '쏙쏙멤버십'을 출시했다. [사진=유진투자증권]

우선 상위 12개의 섹터와 관련 종목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쏙쏙 섹터전광판이 대표적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주식 시장 개장 직후 당일 주도 테마를 곧바로 확인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급등락 종목과 그 이유를 알려주는 쏙쏙 특징주도 쏙쏙멤버십 만의 강력한 기능이다. 장중 실시간으로 급등락 한 종목과 그 이유가 제공돼 이용자들은 별도의 검색 없이 해당 종목의 가격 변동 이유를 손쉽게 파악하고, 시황 분석에 활용할 수 있다.

개별 종목의 급등락 정보를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쏙쏙 차트스캐너'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종목의 급등락한 일자와 사유가 차트 정보와 함께 제공돼 과거 이슈와 섹터 편입 이력 등 해당 종목의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관련 데이터는 2017년부터 제공된다.

키워드만 입력하면 국내, 해외 연관 종목과 섹터, 뉴스를 한 번에 찾아주는 '쏙쏙 연관검색'도 주목할 만하다. 예를 들어 '비만'으로 키워드를 검색할 경우 한미약품, 노보노디스크 등 34개의 관련 종목 정보와 함께 '비만치료제' 섹터 정보, 700여 개의 연관 뉴스 정보가 제공된다.

김경식 유진투자증권 디지털금융실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빅데이터 기반의 쏙쏙멤버십은 기존 증권사에서 제공하지 않는 강력한 투자정보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며 "바쁜 투자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주요 정보를 취득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데 이번 서비스가 도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쏙쏙멤버십은 구독형 서비스로 이용 시 월 3000원의 구독료가 부과된다. 유진투자증권은 투자자들이 부담없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오픈을 맞아 '1년 무료 혜택'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음달 31일까지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1년간 무료로 쏙쏙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오픈 이벤트가 진행된다. 유진투자증권은 다음달 31일까지 쏙쏙멤버십을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기 브랜드 1년 구독서비스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넷플릭스 1년 이용권(20명), 유튜브 프리미엄 1년 이용권(20명), 버거킹 와퍼세트 12개(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2잔(45명), 쏙쏙멤버십 1년 추가 무료이용권(400명)이 당첨자 혜택으로 준비돼 있다. 쏙쏙멤버십 소개 영상을 공유하고 댓글을 단 고객 전원에게 '서비스 1년 추가 무료이용권'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쏙쏙멤버십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