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증시 상승에 반등 출발…닛케이지수 0.57%↑

박준호 기자 2023. 11. 8.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일본 증시는 반등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5.41포인트(0.57%) 오른 3만2457.23으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의 장기 금리의 하락에 따른 미국 주가 상승을 바탕으로, 도쿄시장에서도 성장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8일 일본 증시는 반등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5.41포인트(0.57%) 오른 3만2457.23으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의 장기 금리의 하락에 따른 미국 주가 상승을 바탕으로, 도쿄시장에서도 성장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날 호실적을 발표한 종목에 대한 매수세도 두드러진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