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장률, 사랑과 우정 다 잡은 '케미요정'

윤효정 기자 2023. 11. 8.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장률이 '케미 요정' 활약을 펼쳤다.

장률은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연출 이재규)에서 따스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처음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활약한 장률은 내년 티빙 드라마 '춘화연애담'에서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장률 /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장률이 '케미 요정' 활약을 펼쳤다.

장률은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연출 이재규)에서 따스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처음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준수한 외모에 능력까지 겸비한 정신의학과 의사 황여환을 연기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진지한 자세로 모니터링에 임하는 장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하기 위해 매 순간 심혈을 기울이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작품 속 배우들과 찰떡같은 호흡을 완성시키며 케미 요정으로서 활약을 돋보이게 한다.

또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들레(이이담 분)와의 달달한 로맨스부터 적재적소에 등장해 깨알 웃음을 선사한 다은(박보영 분)과의 티격태격 케미까지 작품 초반의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며 몰입감을 선사했다. 더불어 고윤(연우진 분)과 유찬(장동윤 분)의 3인방 조합은 실제 절친같은 합을 보여주며 유쾌한 시너지를 더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활약한 장률은 내년 티빙 드라마 '춘화연애담'에서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선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