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해외교환 장학생 네트워킹 프로그램 진행
구현주 기자 2023. 11. 8. 09:56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해외교환 장학생 네트워킹 프로그램 ‘미래에셋 밋-업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에셋 밋-업 프로젝트는 지난 4일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렸다. 해외 각 지역에 파견된 장학생이 서로 유익한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장학생 60여명이 참석했다. 혁신을 주제로 세상을 보는 관점에 대한 송길영 마인드마이너 특강에 이어 장학생 정보교류 시간이 진행됐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7년부터 해외교환 장학사업을 추진하며 현재까지 장학생 6729명을 지원했다.
2019년 유럽국가로 해외파견을 다녀온 이재원 장학생은 “평소 관심있던 강사님 강연을 직접 듣게 돼 좋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과정에 여러 인사이트를 얻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