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흑거미' 이선빈, 하루아침에 짱 된 임시완과 티키타카(소년시대)

강민경 2023. 11. 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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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부여 흑거미로 변신한다.

8일 쿠팡플레이 측은 '소년시대'에서 부여 흑거미로 변신한 이선빈의 스틸을 공개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 역)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극 중 이선빈은 정의를 위해 주먹을 쓰는 부여의 흑거미 지영으로 분해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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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이선빈 /사진제공=쿠팡플레이



배우 이선빈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부여 흑거미로 변신한다.

8일 쿠팡플레이 측은 '소년시대'에서 부여 흑거미로 변신한 이선빈의 스틸을 공개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 역)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선빈 /사진제공=쿠팡플레이



극 중 이선빈은 정의를 위해 주먹을 쓰는 부여의 흑거미 지영으로 분해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부여의 숨은 실력자이자 싸움계의 휴머니스트 지영 역을 통해 한지붕 아래 살게 된 소꿉친구이자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으로 둔갑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의 임시완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1980년대 충청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인 만큼 실제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이선빈은 "충청도 사투리를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을 드디어 만났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소년시대'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은 "고난도 액션도 직접 소화를 해냈다. 망가지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소년시대'는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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